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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지하철-버스로만 즐기는 계곡에서 백숙 먹기! 안녕하세요! 날씨가 정말 무더워졌어요ㅠㅠ 그래서 친구들과 여름 하면 계곡이니, 계곡에 막걸리 한 잔하러 가고 싶었는데요! 그치만 서울에서 가까운 계곡을 가려면 최소 가평까지는 가야 해서 가까운 곳 중에 갈 수 있는 계곡이 없나 찾아보기로 했어요. 근데 서울에서도 지하철, 버스로만 강원도에 온 것 같이 계곡에서 백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ㅎㅎ 바로 수유역에서 내려서 버스 or 택시(약 7000원 나옴)타고 갈 수 있는 단군 산장이에요! 이곳은 북한산 근처에 있는 도심 속 계곡인데요! 실제로 가보니, 단군 산장 외에도 여러 식당들이 있었어요 ㅎㅎ 굳이 예약 안 하고, 가서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! 이렇게 가는 길에 이쁜 포토스팟도 있고, 마치 강원도로 놀러 간 것 같은 느낌.. 2023. 6. 19.
진짜 미술로 돈 버는 게 가능해? 안녕하세요! 요즘 정말 아트 테크, 컬랙팅 등등 '미술'하면 자연스럽게 '재테크'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! 뉴스에서도 늘 어떤 작품이 최고가에 낙찰되었다는 둥, 유명 연예인의 화려한 컬랙팅이 마치 미술관 같다는 등등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기도 하고요. 저도 이 업계에 직장인으로 있으며, 아니 그전에 학생일 때도 일 년에 몇 차례씩 '아트페어'에 가곤 했습니다. 학생일 때는 아트페어라는 곳 자체가 너무 재밌는 놀이터 같았고, 이후로는 늘 다른 포지션과 마음으로 아트페어를 찾았어요. 손님에게 작품 판매를 하러, 때론 작가 섭외를 하러, 때론 이 업계에 있으며 알게 된 친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으러 등등 ㅎ 물론 저는 아직 20대 중반 미술계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게 여전히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. 하여튼.. 2023. 6. 12.
20대 중 안녕하세요! 저는 현재 아트 플랫폼에서 디랙터, 큐레이터,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베리입니다. 저도 현재 직장에 오기까지 미술관, 갤러리 등 다양한 곳을 거쳐 왔습니다. 물론 명함 속 저의 직책도 참 다양했죠. 큐레이터, 세일즈 어시스턴트, 전시 어시스턴트, 학예연구원, 사원 등등.... 저의 꿈은 아주 어릴때부터 큐레이터였는데요! 어릴적 엄마가 매주 미술관에 데려갔던 것이 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. 요즘 Tv 영화, 드라마 등등에 ‘큐레이터’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. 심지어 미술 판매를 주제로 예능 프로그램도 등장하니 더욱 아트씬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진다고 느껴요. 그렇다면 정말 실제로 큐레이터라는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요? 이미 성공한 큐레이터.. 2023. 6. 12.
안녕하세요 :) 미술계 사회 초년생이 다양한 예술 소식과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미술계 직업의 속사정, 아트 테크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 블로그입니다 !!!#미술 #아트잡 #큐레이터 #컬렉터 2023. 6. 12.